쌀뜨물 세안에서 시작한 K-뷰티…더페이스샵 ‘미감수’, 미국 얼타뷰티 500여 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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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씻고 남은 물로 얼굴을 씻던 한국의 미용 습관이 미국 뷰티 매장 진열대에 올랐습니다. LG생활건강은 11월 4일, 더페이스샵이 미국 얼타뷰티(Ulta Beauty) 매장 500여 곳에 입점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온라인몰에서 먼저 선보인 데 이어, 11월 초부터는 매장에서도 클렌징과 스킨케어 제품 9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화장을 지울 때는 ‘미감수 브라이트’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미감수 브라이트’는 쌀뜨물 세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클렌징 라인입니다. 얼타뷰티에는 클렌징 폼과 티슈, 오일이 함께 들어갔습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라인은 전 세계에서 누적 5,000만 개 이상 팔렸고, 클렌징 폼은 지난 9월 미국 뷰티 매체 얼루어의 ‘2026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베스트 폼 클렌저로 선정됐습니다.
화장하기 전에는 ‘미감수 레디’
새로 선보인 ‘미감수 레디’는 한국산 쌀에서 얻은 성분을 담아 메이크업 전 피부와 입술을 정돈하는 데 초점을 둔 제품군입니다. 은은한 펄을 담은 ‘글로위 글레이징 세럼’, 젤 제형의 ‘글로위 에센스 젤리 미스트’, 입술에 바르는 ‘글로위 립 세럼’이 대표 제품입니다. 쌀뜨물에서 출발한 20년 전 아이디어가 이제는 저녁 세안부터 아침 화장 준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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