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옷, 이름 몰라도 사진만 찍으면 찾는다! 무신사 AI 검색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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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보다가 마음에 쏙 드는 옷을 발견했는데 브랜드도, 제품 이름도 몰라 답답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이제 한국에서는 사진 한 장만으로 비슷한 옷과 신발을 찾아주는 쇼핑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국내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지난 10월 29일 인공지능(AI) 이미지 검색 서비스인 ‘무신사 렌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무신사 앱 검색창에서 렌즈 모양 아이콘을 누르고 사진을 올리면 AI가 사진 속 상품을 분석해 무신사에서 판매 중인 동일하거나 비슷한 제품을 보여줍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사진 한 장에서 최대 8개 상품을 각각 인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누군가 입은 재킷과 바지, 신발이 모두 마음에 들었다면 제품 이름을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거죠.
옷의 색상뿐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도 검색에 활용합니다. 무신사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적용했으며, 앞으로 검색 결과를 정렬하거나 조건별로 걸러내는 기능도 추가할 계획입니다.
다만 현재는 무신사 로그인 회원이 이용할 수 있고, 검색 결과가 항상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 패션이 궁금했던 분들에게도 흥미로운 변화입니다. 쇼핑할 때 검색어를 고민하는 대신 사진으로 원하는 스타일을 찾는 시대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네요.
여러분은 이런 기능이 있다면 사용해 보실 건가요? 아니면 직접 매장에서 입어보고 고르는 쇼핑이 더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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