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대신 ‘1년 된 차’를 렌트? 한국에서 등장한 자동차 이용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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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대신 ‘1년 된 차’를 렌트? 한국에서 등장한 자동차 이용 방식
한국에서 차를 이용하는 선택지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출고된 지 1년 이내인 중고차를 장기렌트하는 상품이 등장한 건데요. 새 차에 가까운 차량을 찾으면서 월 이용료 부담도 줄이고 싶은 소비자를 겨냥했습니다.
신차급 중고차를 월 이용료로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KB안심중고렌트’는 출고 1년 이내 차량을 대상으로 신차 장기렌트보다 낮은 월 이용료를 내세운 상품입니다.
차량을 직접 구매하는 대신 계약 기간 동안 월 이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신차급’이라는 표현만으로 차량 상태가 모두 같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주행거리와 사고 이력, 실제 상태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세금과 보험료를 월 이용료에 포함
상품 설명에 따르면 취득·등록세와 자동차세, 보험료 등이 월 이용료에 포함됩니다. 차를 구매할 때 따로 고려해야 하는 비용을 월 단위로 묶어 안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월 이용료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계약 기간 동안 내는 총금액과 약정 주행거리, 중도해지 조건, 사고 시 부담금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량 확인부터 계약까지 온라인으로
차량 상태와 옵션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비대면으로 계약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원하는 차량의 정보를 먼저 살펴본 뒤 계약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자동차를 알아보고 이용하는 과정에도 온라인 서비스가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리스와 비교해 보는 한국의 자동차 문화
미국에서 자동차 리스에 익숙한 한인들에게는 한국의 장기렌트 상품도 흥미로운 비교 대상입니다. 매달 비용을 내고 차를 이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보험과 세금의 포함 여부, 계약 종료 후 인수·반납 조건 등은 상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상품은 한국에서 자동차를 선택할 때 신차 구매와 중고차 구매에 더해, 출고된 지 얼마 안 된 중고차를 빌려 타는 선택까지 제시한 사례입니다.
신차 장기렌트보다 저렴하다는 설명은 출시 측의 안내이며, 실제 비용은 차량과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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