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인데 발레슈즈 같네? 한국에서 눈길 끄는 메리제인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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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을 신발, 스웨이드 운동화부터 메리제인까지
브라운 운동화에 눈길이 가는 계절
한국에서는 올가을 어떤 신발을 많이 찾을까요? 무신사의 9월 판매 흐름을 보면 브라운과 올리브그린 등 차분한 가을색 운동화가 랭킹 상위권에 올랐어요. 소재는 스웨이드가 강세였고요. 평소 입던 청바지에 신발 하나만 바꿔도 계절 분위기를 내기 좋겠죠.
여성 고객 사이에서는 발레슈즈나 메리제인, 뮬 디자인을 접목한 스니커즈도 인기를 얻었다고 해요. 익숙한 운동화에 다른 디자인을 더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미국에서 즐겨 입는 캐주얼한 옷에도 어떻게 어울릴지 궁금해지네요.
로퍼와 부츠도 다시 꺼낼 때
운동화뿐 아니라 구두와 부츠를 찾는 사람도 늘었습니다. 무신사에서 9월 남성 구두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고, 여성 플랫슈즈는 102% 늘었어요. 롱부츠 거래액은 3배 이상, 니하이 부츠는 약 7배 수준으로 커졌습니다.
다만 이 숫자는 무신사 안에서의 거래 변화예요. 한국 전체의 유행 순위로 보거나, 증가율이 높은 신발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가을을 맞아 신발 선택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죠.
유행은 내 옷장에 맞춰서
따라 신어보고 싶다면 평소 자주 입는 옷부터 떠올려보세요. 청바지를 즐긴다면 브라운 스웨이드 스니커즈를, 스커트를 좋아한다면 메리제인 스타일을 함께 매치해볼 만하겠어요. 오래 걷는 날에는 직접 신어보고 발에 잘 맞는지도 확인하고요.
여러분은 올가을 어떤 신발에 손이 가시나요? 늘 신던 운동화인가요, 아니면 오랜만에 꺼낸 로퍼나 부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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