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2일 하와이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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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말 선물 고르다 행사장 대피…블레이스델서 호신용 스프레이 분사, 14명 상태 확인
호놀룰루 블레이스델센터에서 열린 공예·선물 박람회에서 호신용 스프레이가 분사돼 방문객과 판매자들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1일 오후 3시 10분쯤 현장에 출동했으며, 소방 위험물 대응팀과 응급의료진도 투입됐습니다. 판매자에 따르면 고객이 부스에서 제품을 살펴보다 실수로 작동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인 14명이 의료진의 상태 확인을 받았지만 모두 병원 이송을 거절했습니다. 행사장은 오후 4시 20분쯤 다시 개방됐습니다.
2. 한밤중 집 문 걷어차는 ‘챌린지’…마우이 주민 “수리·보안에 1만4,000달러”
남의 집 현관문을 강하게 걷어차는 이른바 ‘도어 키킹 챌린지’ 피해가 마우이와 오아후에서 잇따라 제보됐습니다. 에와비치의 한 주민은 밤 9시쯤 누군가 문을 약 다섯 차례 걷어차 집 전체가 흔들렸다고 호소했습니다. 마우이라니의 다른 주민은 피해 복구와 보안 강화에 약 1만4,000달러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단순한 장난으로 넘길 일이 아니라며 피해를 알리고 있으며, 보복을 우려해 이름과 구체적인 거주지 공개도 꺼리고 있습니다.
3. 코나서 반응 없는 상태로 발견된 34세 여성…부검 결과 타살, 경찰 수사
빅아일랜드 코나에서 발견된 여성의 사망이 부검 결과 타살로 판정돼 경찰이 살인 사건 수사에 나섰습니다.피해자는 카일루아코나에 거주하던 34세 아우켈레 와이키키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7일 밤 9시 35분쯤 아네케오호칼롤레 하이웨이 일대에서 반응이 없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 범죄 가능성이 제기돼 형사들이 투입됐으며, 30일 부검으로 타살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보도에는 용의자나 체포 여부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4. 혼자 살아도 연봉 약 13만 달러?…하와이 ‘여유 있는 생활비’ 전국 최고
하와이에서 성인 1명이 여유 있게 생활하려면 세전 연소득 12만9,002달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스마트애셋 조사에서 하와이는 1인 성인 기준 미국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연구는 MIT 생활임금 자료에 필수지출 50%, 선택지출 30%, 저축 20%라는 예산 배분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따라서 이 금액은 최소 생계비가 아니라, 여가 지출과 저축까지 포함한 추정치입니다. 실제 필요 소득은 주거비와 개인의 생활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5. 칼리히 수도관 파열에 도심행 차로 통제…주민 급수 지원까지
칼리히 노스스쿨스트리트에서 직경 16인치 수도관이 파열돼 도심 방향 전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호놀룰루 수도국은 1일 레일라니스트리트와 칼리히스트리트 사이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주변 가구에는 급수 차질 가능성이 안내됐고, 노스스쿨스트리트 1807번지와 하우푸플레이스에 급수 차량이 배치됐습니다. 에와 방향 차로에서도 교통 통제가 이뤄졌습니다. 보도 당시 복구 완료 시점은 발표되지 않아, 통행 전 수도국의 최신 안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주말 오후 H-2서 오토바이 사망 사고…23세 운전자 숨져
오아후 H-2 프리웨이에서 오토바이 단독 사고로 23세 남성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사고는 10월 31일 오후 1시 50분쯤 밀릴라니·메헤울라파크웨이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출동한 구급대가 사망을 확인했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북쪽 방향 전 차로가 통제됐고, 차량들은 카우카불러바드 출구에서 카메하메하하이웨이로 우회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당시 보도에는 차로 재개통 시점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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