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하와이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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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대폭풍 수증기가 하와이로…전역 홍수주의보, 화요일부터 폭우 가능성
하와이 전역에 27일 화요일부터 28일 수요일 늦게까지 홍수주의보(Flood Watch)가 예고됐습니다. 하와이 뉴스 나우는 열대폭풍 ‘올라나’와 관련된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폭우와 뇌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라나 자체는 약해져 잔해가 하와이 서쪽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증기의 영향은 목요일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폭풍의 직접 상륙 예보는 아니며, 주민과 여행객들은 강수·도로 상황의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용암 피해 옮겨 지킨 역사적 교회인데…창문·성상 부순 용의자 체포
빅아일랜드 칼라파나의 ‘스타 오브 더 시 페인티드 처치’가 기물 파손 피해를 입었습니다. 관리인은 용의자가 처음에는 창문과 스테인드글라스를 깨뜨렸고, 이후 다시 찾아와 내부 성상과 미술품까지 훼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58세 남성을 재물손괴와 절도 혐의로 체포·기소했습니다. 이 교회는 1990년 용암을 피해 건물 전체를 옮겨 보존한 역사가 있습니다. 현재 자원봉사자와 지역 예술가들이 복구를 돕고 있습니다.
3. 목에 상처 입은 16세 소년 발견…와이아나에 살인미수 수사
오아후 와이아나에에서 16세 소년이 목에 상처를 입은 채 발견돼 경찰이 살인미수 사건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호놀룰루 경찰에 따르면 소년은 24일 오후 6시 20분쯤 카네아키스트리트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상처가 발생한 원인과 사건 전후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초기 보도에는 체포자가 없었으며, 사용된 무기나 용의자 정보, 피해자의 구체적인 상태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Hawaii News Now
4. 차량 두 대 충돌에 5명 병원행…88세·35세 남성 위중
오아후 모카푸대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5명이 다치고 이 중 2명이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토요일 저녁 6시 30분쯤 카일루아 방향에서 발생했습니다. 응급의료진은 88세와 35세 남성을 위중한 상태로, 나머지 성인 3명을 중상 상태로 분류했습니다. 구조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부상자 전원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충돌 원인과 과실 여부는 보도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5. 키헤이 교차로서 SUV·오토바이 충돌…37세 운전자 숨져
마우이 키헤이에서 오토바이와 SUV가 충돌해 37세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23일 밤 피일라니하이웨이와 카오노울루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SUV가 좌회전하던 중 남쪽으로 달리던 오토바이와 충돌했으며, 오토바이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UV를 운전한 18세 남성은 과실상해 혐의로 체포됐다가 추가 수사를 전제로 석방됐습니다. 과속이나 음주·약물의 관련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6. ‘미스 알로하 훌라’ 우승자, 45세로 별세…가족이 전한 마지막 인사
2005년 미스 알로하 훌라 우승자 마일레 에밀리 프란시스코가 45세로 별세했습니다. 가족은 프란시스코가 25일 오전 오아후의 카이저퍼머넌테 모아날루아 메디컬센터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훌라를 배운 그는 우승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가족은 그를 사랑받는 자매이자 두 아들의 어머니, 훌라 공동체에 유산을 남긴 무용수로 기억했습니다. 사인은 보도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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