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7일 하와이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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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놀룰루 프라이드 오늘 개최…오후 2시 30분부터 순차 도로 통제
호놀룰루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오늘 오후 3시 매직아일랜드에서 출발해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애비뉴를 따라 진행됩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부터 행진 구간을 따라 순차적으로 도로가 통제되며, 오후 6시까지 재개방할 예정입니다. 오후 5시부터는 와이키키 셸과 다이아몬드헤드 그린스에서 축제가 이어집니다. 퍼레이드와 일반 축제 입장은 무료이며, 와이키키 방문객은 교통 지연을 고려해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하와이 물가 상승 부담 지속…생활비 정상회의서 주거·에너지 비용 지적
하와이의 높은 생활비 문제가 다시 주요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15일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에서 열린 생활비 정상회의에서는 주거비와 에너지 가격 상승,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임금 문제가 논의됐습니다. 하와이대 경제연구소 칼 본햄 소장은 행사 발표에서 호놀룰루의 물가상승률이 미국 전체보다 약 1%포인트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청년층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3. 선거위원회 회의 중단 갈등, 주 대법원 심리로…총선 앞두고 감독 기능 논란
하와이 선거위원회와 주 선거사무국 간 갈등에 대해 주 대법원이 16일 심리를 진행했습니다. 선거위원회는 지난 6월 위원장 임기가 끝난 이후 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위원들은 회의 개최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선거사무국이 제공하지 않았다며 법원에 개입을 요청했습니다. 11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 감독 기구의 운영과 권한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소식은 심리 진행에 관한 것으로, 최종 판단이 내려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4. 하와이대 Direct2UH, 10개 캠퍼스로 확대…공립고 졸업예정자 진학 절차 간소화
하와이대학교가 2027년 공립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Direct2UH 프로그램을 전체 10개 캠퍼스로 확대했습니다. 올해는 마노아 캠퍼스가 합류하고 참여 대상에 공립 차터스쿨 13곳도 포함됐습니다. 학생들은 성적에 따라 입학 가능한 캠퍼스를 안내받고 지원 수수료 없이 간소화된 절차로 진학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7년 가을학기 신청 마감은 2027년 5월 1일이며, 고교 졸업과 최종 성적 등 자격 확인이 필요합니다.
5. 하와이대 커피·카카오 연구에 연방 지원…가뭄·병해충 대응 추진
하와이대학교의 커피·카카오 생산성 향상 연구에 5년간 4,000만 달러 규모의 연방 지원이 추진됩니다. 16일 보도에 따르면 연구는 소규모 농가가 가뭄과 침입성 해충 등에 대응하고 생산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하와이 농가뿐 아니라 개발도상국 6개국의 소규모 농장과도 협력해 미국 시장으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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