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8일 하와이 주요 뉴스
본문
1. 허리케인 ‘놀로’, 주요 섬에서 멀어지며 강화…남쪽 해안 너울 주의
허리케인 놀로(Nolo)가 하와이 주요 섬에서 멀어지는 가운데 5등급에 가까운 강도로 발달했습니다. Hawaii News Now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 기준 놀로는 호놀룰루 남서쪽 약 660㎞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최대 지속풍속은 시속 약 249㎞로 관측됐습니다. 니호아부터 프렌치 프리깃 숄스까지 북서하와이제도 일부에는 허리케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요 섬에서도 남쪽 해안을 중심으로 며칠간 너울의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Hawaii News Now 보도
2. 마우이 올로왈루 산불, 27일 저녁 기준 80% 확산 억제
마우이 올로왈루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 억제율이 27일 오후 7시 기준 80%에 도달했다고 Maui Now가 전했습니다. 불은 26일 오후 올로왈루 빌리지 인근에서 시작됐으며, 피해 면적은 100에이커 이상으로 추산됐습니다. 해당 발표 시점까지 건물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강풍으로 항공 진화에 제약이 생긴 가운데 소방대와 지원 인력이 지상 진화를 이어갔으며, 80%라는 수치는 완전 진화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Maui Now 보도
3. 빅아일랜드·마우이 대부분 공립학교 등교 재개…라하이나 4개교 휴교
하와이주 교육부는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대부분 공립학교가 28일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전과 인근 산불, 안정적인 급수 확보 문제로 라하이나의 킹 카메하메하 3세 초등학교, 프린세스 나히에나에나 초등학교, 라하이나 중학교, 라하이나루나 고등학교는 휴교를 유지합니다. 교육부는 놀로로 인한 학교 시설의 중대한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라하이나 4개교의 재개 시점은 전력·급수 상황 등을 확인한 뒤 결정할 예정입니다. Hawaii News Now 보도
4. 화산국립공원·할레아칼라 재개방…일부 도로와 캠핑장은 제한 유지
허리케인 놀로가 지나간 뒤 빅아일랜드 하와이 화산국립공원과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이 운영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화산국립공원은 킬라우에아 정상 주변과 카후쿠 구역 대부분을 다시 열었지만, 힐리나 팔리 로드와 마우나로아 로드 일부 등은 폐쇄 상태입니다. 할레아칼라는 두 주요 구역을 재개방했으며, 일출 예약 이용과 일부 캠핑은 28일부터 재개됩니다. 호스머 그로브 캠핑장은 이번 주 후반 재개 예정으로, 방문 전 구역별 운영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화산국립공원 관련 보도, 할레아칼라 관련 보도
5. 오아후 카일루아 타깃 주차장 총격으로 1명 사망…경찰 용의자 추적
호놀룰루 경찰이 26일 밤 카일루아 타깃 주차장에서 발생한 사망 총격 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인근 카일루아 가을축제에서 두 무리 사이에 시작된 다툼이 주차장으로 이어졌고, 이후 30세 남성이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후 8시 30분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확인된 보도 시점까지 체포 소식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목격자와 관련 정보를 가진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Hawaii News Now 보도
6. 카우아이 하이드어웨이스 비치 진입로, 보수공사 마치고 재개방
카우아이 프린스빌의 카우무메네 트레일, 일명 하이드어웨이스 트레일이 보수공사를 마치고 다시 개방됐습니다. 카우아이 카운티는 25일 발표에서 공사가 24일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시작된 이번 사업에는 산책로 재정비와 배수 개선, 침식 방지, 안전시설 설치·보수가 포함됐습니다. 당초 약 8주로 예상됐던 공사 기간은 악천후와 허리케인 로웰의 영향으로 늘어났으며, 이번 재개방으로 하이드어웨이스 비치로 내려가는 공공 접근로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우아이 카운티 공식 발표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