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랑은 진짜 딴판이네요, 미국 10대들의 파티 문화
3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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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서 살면서도 가끔 적응 안 되고 놀라는 순간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10대들의 파티 문화예요.
얼마 전에도 주변에서 듣고 정말 문화 충격을 받았는데요.
우리 한국 엄마들 눈에는 아무리 체격이 커도 아직 한참 어린아이 같고 챙겨줘야 할 나이잖아요.
그런데 집에서 파티한다고 모여서 술 마시고 밤늦게까지 노는 게 너무 자연스럽더라고요.
더 놀라운 건 부모들의 반응이에요.
한국 같으면 난리가 났을 텐데, 여기 부모들은 밖에서 사고 치는 것보다 집에서 안전하게 노는 게 낫다 면서
술이나 파티 장소를 쿨하게 마련해 주거나 그냥 묵인해 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위험하게 운전하거나 너무 선을 넘지 않도록 관리한다는 명목이라곤 하지만, 한국 문화에서 자란 제 시선으로는
여전히 적응이 안 되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문화 차이라고 이해하려 해도 매번 볼 때마다 씁쓸하기도 하고 묘한 기분이 드네요.
다른 분들은 이런 미국 10대들 파티 문화나 부모들 반응 보시면서 어떤 생각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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