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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하와이 영사관에서 황당했던 경험… 요즘은 좀 나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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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한국 정부에 제출할 서류가 필요해서 친척분들 모시고 하와이 영사관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영주권자 신분이었는데, 창구의 젊은 여자 직원이 "미국인은 안 도와준다"면서 거절하더라고요... 영주권자가 왜 미국인인지 참 황당했습니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자기는 일한 지 몇 달 안 돼서 잘 모른다며 "영사관 일 많아서 머리 아프니 그냥 가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다른 경험 있는 직원분 좀 불러달라고 요청했더니, 없으니까 그냥 가라고... 무슨 벼슬이라도 차고 일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게 벌써 몇 년 전 일인데, 요새는 서비스 분위기가 좀 나아졌으려나요? 

다른 분들도 영사관 이용하시면서 비슷하게 답답하거나 황당했던 경험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4

0허그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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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은 순환근무로 직원분들 바뀌고 온라인 예약제 같은 게
생겨서 아주 조금은 나아졌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당시엔 진짜 황당해서 말도 안 나왔습니다

파워poin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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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한테 미국인이라니 기본적인 행정 구분도 못 하면서 저런 태도로 응대한다는 게 참...
해외 사는 한인들 편의 보장하려고 있는 곳인데
서비스 마인드가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마녀스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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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읽는 제가 다 화나네요. 영주권자가 미국인이면 대한민국 국적자는 어디 가야 하나요
 예전 재외공관들 중에 불친절한 곳 진짜 많았죠...

어린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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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친절한 분들도 많아지긴 했는데,
 특히 서류 처리 제대로 안내 안 해줘서 몇 번씩 걸음하게 만들 때 제일 답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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