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정보] 2026년 10월 9일 미국 이민 최신뉴스
본문
1. Microsoft 등 8개 대형기업 PERM 취업영주권 절차 중단
오늘 가장 눈여겨볼 소식입니다.
미 노동부가 Microsoft, Adobe, Cognizant, Infosys, Tata Consultancy Services(TCS), Wipro, HCL Technologies, Capgemini 등 8개 기업과 관련된 PERM Labor Certification 절차를 중단했습니다. PERM은 고용주가 외국인 직원을 취업이민 영주권으로 스폰서할 때 상당수 EB-2·EB-3 케이스에서 거쳐야 하는 핵심 단계입니다. (Reuters)
현재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업들의 새 PERM 신청 접수뿐 아니라 일부 계류 중인 PERM 처리도 정지됩니다. 다만 이것이 H-1B 프로그램 전체 중단이나 이미 발급된 H-1B·영주권의 취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WR Immigration)
따라서 해당 8개 회사에서 취업영주권을 진행 중이거나 시작하려던 직원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F-1 유학생 OPT에 무려 $70,000 수수료 신설 추진
DHS가 매우 큰 폭의 OPT 수수료 신설안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제안 내용은 F-1 유학생의 첫 OPT 추천에 $70,000, 이후 추가 OPT 기간에는 $30,000을 부과하는 것입니다. STEM OPT 연장도 후속 OPT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공식 제안상 우선 학교가 비용을 납부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학교가 학생이나 고용주에게 비용을 전가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아직 시행된 규정이 아니라 Proposed Rule, 즉 제안 단계라는 것입니다. 현재 OPT 신청자가 당장 $70,000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규정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공개 의견수렴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Immigration Blog)
만약 최종 시행된다면 국제학생의 미국 취업과 STEM 분야 채용에 상당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Harvard·Yale·Stanford·MIT 등 9개 대학 J-1 비자 조사
미 연방정부가 J-1 Exchange Visitor 비자 사용과 관련해 9개 유명 대학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상은 Harvard, Yale, Stanford, Brown, MIT, Caltech, University of Pittsburgh, Arizona State University, UC Davis입니다. 조사 초점은 대학들이 외국인 연구자와 박사후연구원 등에 J-1 비자를 사용하면서 미국 연구자의 임금이나 고용 기회를 부당하게 침해했는지 여부입니다. (STAT)
일부 학교에는 소환장이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조사 단계일 뿐 이들 대학이 비자 사기를 저질렀다고 확정된 것은 아니며, J-1 프로그램 자체가 중단된 것도 아닙니다. (STAT)
현재 이 대학에서 J-1으로 연구하거나 근무하는 분들은 학교 국제학생·연구자 담당 부서의 공식 안내를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순서
1순위 — 8개 대기업 PERM 중단
취업영주권 진행자에게 가장 직접적인 뉴스입니다.
2순위 — OPT $70,000 수수료 제안
아직 시행 전이지만 실제 시행될 경우 유학생과 STEM 취업시장에 파급력이 매우 큽니다.
3순위 — 9개 대학 J-1 조사
대학 연구자·포닥·교환방문자들이 특히 주의해서 볼 사안입니다.
주의사항
오늘 나온 내용 중 OPT 수수료와 대학 J-1 조사는 최종 확정된 제재나 규정이 아닙니다. 특히 인터넷에서는 “OPT가 $70,000으로 확정됐다” 또는 “J-1이 중단됐다”는 식으로 과장될 수 있으니 구분해서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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